AOA 민아 vs 씨스타 다솜 걸그룹 비주얼 ‘극과 극’ 극장룩
입력 2016. 09.01. 09:20:08

씨스타 다솜 AOA 민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AOA와 씨스타에서 각 그룹 비주얼을 맡고 있는 두 멤버 다솜과 민아가 전혀 다른 극장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쇼트 팬츠로 각선미를 자랑하는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한 민아와 달리 다솜은 스키니 팬츠에 스틸레토 힐을 신는 것으로 성숙한 룩을 연출했다.

씨스타 다솜은 흰색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은색 스틸레토 힐을 신는 것으로 합을 맞췄다. 셔츠 밑단의 앞부분만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벨트를 더해 중심을 맞춘 뒤 남색 도트백으로 룩에 재치를 더했다.

AOA 민아는 밑단이 플레어 지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까만 쇼트 팬츠로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까만 앵클부츠와 빨간 미니 숄더백으로 합을 맞추고, 길이가 긴 목걸이를 더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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