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vs 유빈 ‘가을 컬러’ 입고 쓸쓸한 여자 거듭나기
입력 2016. 09.01. 10:37:15

원더걸스 선미 유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가 한동안 지속되면서 옷장 안에 있던 가을 옷을 꺼내 입기 시작한 여성들이 많을 터다.

잠깐 찾아온 더위가 지나고 나면 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가을 여자로 변신하기 위해 가을 컬러를 입고 등장한 셀러브리티들이 시선을 끈다.

원더걸스 선미는 카키색 셔츠에 부츠 컷 데님 팬츠를 더하고 까만 로퍼로 룩을 완성했다. 데님 팬츠의 절개 라인이 다리를 더욱 길고 얇아 보이게 하고 까만 벨트와 톤 다운 된 핑크 미니백이 가을의 향수를 전했다.

유빈은 하얀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로 합을 맞추고 가벼운 슬립온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브라운 바바리코트를 걸침으로서 깔끔하고 단정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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