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공항룩 남성팬 ‘치어 업’ 부추기는 ‘우아한 스타일’
입력 2016. 09.01. 13:38:47

트와이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이들의 공항 속 가을 패션이 주목된다.

트와이슽는 평소 멤버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로 주목 받곤 했는데,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공항에서도 빛을 발했다.

채영은 당근 색 촘촘한 풀오버 니트에 남색 재킷을 걸쳐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하고 빨간 미니백과 블랙 앵클부츠로 멋을 냈다. 지효는 파란색 티셔츠를 H라인 화이트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까만 메리제인 슈즈에 숄더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모모는 하얀 티셔츠에 데님 쇼츠를 입고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쳤으며 사나는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 H라인 스커트에 데님 재킷을 걸쳐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다현은 넉넉한 피트의 시멘트 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데님 쇼츠를 더해 편안하고 귀여운 룩을 스타일링 했고, 다현은 하얀 티셔츠에 A라인 브라운 컬러 멜빵 원피스로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패션을 연출해 아쉬움을 남았다.

정연은 와이드 커프스 체크무늬 셔츠에 화이트 쇼츠와 까만 벨트, 미니 숄더백으로 룩을 완성했고, 미나는 블루 셔츠를 뒤집은 듯 한 디테일의 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와 블랙 앵클부츠로 트렌드를 따랐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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