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vs 고경표 ‘브로맨스 맑음’ 사랑보다 우정 패션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9.01. 14:06:13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드라마, 예능마다 남-남 커플의 브로맨스 이야기를 다루곤 하는데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과 고경표가 무한애정 관계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비슷한 슈트 스타일링이 브로맨스 케미를 촘촘하게 채워준다. 조정석과 고경표는 잘 빠진 셔츠를 타이 없이 연출하곤 하는데, 새하얀 셔츠부터 연한 하늘빛 감도는 셔츠, 블랙 셔츠까지 각 잡힌 셔츠 활용이 돋보인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푸른빛 감도는 쥐색부터 진한 회색, 감색까지 투버튼 슈트로 젊은 감성을 표출하는데, 고경표는 부토니에를 더하거나 단추를 2~3개까지 푸는 것으로 극중 맡은 CEO 역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에 반해 기자 역을 맡은 조정석은 셔츠와 슈트의 톤을 맞춰 격식을 갖추는데 집중한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이 집안에서 즐기는 편안한 스타일까지 닮은 모습. 고경표는 잔잔한 아일렛 장식의 크림색 스웨트셔츠를 브라운 면바지와 매치하고, 조정석 역시 새하얀 오버사이즈 풀오버를 물 빠진 스트레이트진과 연출해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한다.

이들 두 사람이 스타일마저 만장일치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면서 스타일에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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