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을ㆍ겨울 ‘부츠 쇼핑’ 스타일리시한 발걸음 업데이트
입력 2016. 09.01. 17:25:19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패션계 전반에 일고 있는 스포티즘 강세로 럭셔리 슈즈 브랜드에서도 활동성에 주목한 슈즈를 시즌 아이템으로 내놓고 있다.

뉴욕 기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 역시 모델 지지 하디드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동작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드레스업할 때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더한 슈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알렸다.

물론 베이식한 아이템에 대한 대중의 열렬한 환호의 연장으로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실루엣은 기본. 대신 독특한 소재나 컬러를 입히거나 보일 듯 말 듯 장식적 포인트를 준 슈즈가 인기를 끌 예정이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경우 신비로운 빛깔의 벨벳 소재부터 소가죽을 오랫동안 문대는 작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더한 메탈 미러 소재 등을 앵클부츠, 싸이하이부츠, 스틸레토힐 등에 접목시킨 모습이다.

이 밖에도 4.5cm의 낮은 굽 장식 부츠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절대 다수의 여성들이 멋내기 용도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슈즈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레트로 감성의 일환으로 청키한 블록 형태의 굽 장식부터 깍은 듯한 플랫폼 힐까지 보다 다양한 형태의 굽이 부츠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또 발목을 가느다랗게 표현하는데 1등 공신인 레이스업, 태슬 장식 등이 달린 슈즈 역시 올 가을, 겨울 스타일리시한 발걸음 완성을 위해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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