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카피] 2016 FW ‘클래식 슈트’, 정우성 ‘더블브레스티드’ vs 공유 ‘쓰리피스’
- 입력 2016. 09.01. 17:39:5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가을 남자의 분위기 완성 코드는 단연 슈트다. 특히 올해는 한동안 유행하는 몸에 꼭 끼고 깡뚱한 재킷과 슬랙스의 변형된 슈트 유행이 시들해지고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슈트가 부상하고 있다.
정우성 최수종 공유 신성록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래식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와 쓰리피스 슈트가 가장 핫한 디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예계 슈트발을 대표하는 정우성과 공유는 각각 더블 브레스티드, 쓰리피스 슈트를 선택해 클래식 열풍에 가세했다.
정우성과 최수종은 반듯한 몸매를 부각하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슈트 착장 공식에 딱 맞춰 입어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이와 달리 영화 ‘밀정’에서 의열단 단원 역할을 맡은 공유와 신성록은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온 듯 쓰리피스 슈트 차림으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킷 단추는 잠그지 않고 안에 입은 베스트에 시선이 쏠리게 하고 반듯한 품새를 강조하기보다 여유로운 포즈로 클래식에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를 담았다.
클래식의 경직된 느낌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쓰리피스 슈트를, 클래식의 격을 누리고 싶다면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선택하면 실패 없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