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김소현이 사랑하는 ‘잇 아이템’ 트레이닝 팬츠ㆍ데님
입력 2016. 09.01. 17:52:02

김소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싸우자 귀신아’에서 김현지 역을 맡아 열연한 김소현이 자신의 일상 속 패션을 공개했다.

1일 시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tvN ‘싸우자 귀신아’ 종영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평소 일상에서 자주 입는 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럽고 청순한 룩을 즐겨 입을 것 같은 김소현은 의외로 그런 옷들보다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의상들을 즐겨 입는다고 밝히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트레이닝 팬츠로 아디다스 팬츠를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

김소현은 “촬영 갈 때는 무조건 트레이닝 팬츠를 입는다”며 “평상시에는 물론 치마도 입지만 공주스러운 스타일은 아니고 편안하게 입는다. 청바지에 티를 입는 느낌? 그래서 옷들 중에 청이 좀 많다. 티셔츠나 후드 같이 편안한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김소현의 인스타그램 속 그녀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하고 가벼운 재킷을 걸치는 룩을 보여준다. 혹은 하얀 셔츠에 블랙 쇼트 팬츠와 핑크색 바바리코트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김소현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옷으로 ‘트레이닝 팬츠’를 꼽았다. 그는 “아디다스 까만 트레이닝 팬츠를 가장 좋아한다”며 “그 바지에 흰색 티셔츠나, 검정색 티셔츠를 입어 심플하게 입고 다닌다. ‘싸우자 귀신아’ 액션 영상 속에서 입었던 그 바지인데, 같은 게 두 개가 있다. 그걸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그렇게 편안하게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해 어머니는 항상 잔소리를 하신다며 “그래도 연예인인데,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지만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냐’고 하신다”며 “너를 실제로 처음 보는 사람들은 ‘김소현이 트레이닝 팬츠만 입고 다니네’ 하실 거라고. 매일 들으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처럼 잘 안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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