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W 유행 염색 컬러 ‘초콜릿 브라운’ 탈색 손상 모발 복구 팁
입력 2016. 09.02. 09:53: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 가을 유행 컬러로 초콜릿 브라운이 떠올랐다.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밝게 염색한 머리보다는 톤 다운된 헤어 컬러에 눈길이 가기 마련. 그중 초콜릿 브라운 컬러는 365일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지만 특히 가을과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린다. 지나치게 튀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떤 직업군이더라도 부담 없이 시술하기에 좋다.

더불어 초콜릿브라운 염색은 여름 내내 탈색 시술로 엉망이 된 머릿결을 좋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반짝이는 머릿결과 함께 빛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풍성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을 것. 단 어두운색 염색을 시도할 때에는 모발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꾸준히 홈케어를 하고 스타일링 마지막 단계에서 헤어 오일을 발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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