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공항룩 속 ‘진짜 여친룩’ 훑어보기 “귀엽고 청순하게~”
- 입력 2016. 09.02. 13:44:1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미팅 참석차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가운데 이들의 통통 튀는 걸그룹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
무대 위에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자친구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에 맞는 귀여운 여친룩을 연출했다.
먼저 유주는 겨자색 후드 스웨트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입고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소원은 하얀 반소매 티셔츠를 A라인 데님 버튼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더해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예린은 하얀 티셔츠에 까만 쇼트 팬츠를 입고 가벼운 재킷을 걸친 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당고머리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배가 했으며 은하는 하얀 세일러 칼라 반소매 원피스에 양말과 스니커즈로 룩을 완성했다.
엄지는 까만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뒤 흰 양말과 까만 운동화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