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아린·정채연, 아이돌 메이크업 따라 ‘개강 여신’ 거듭나기
입력 2016. 09.02. 14:25: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개강이 찾아온 가운데 대학생들의 메이크업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신경써야할 것이 많아져 아침 등굣길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 정신없이 분주할 때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도 큰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다. 친구들에게 어딘지 예뻐졌다는 말을 듣고 싶다면 아이돌들의 메이크업 팁을 배워볼 것.

아이오아이의 김세정, 오마이걸의 아린, 다이아의 정채연 모두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 메이크업을 즐긴다. 이들의 투명한 피부처럼 연출하려면 먼저 얼굴 전체에 간단하게 비비크림을 발라 화사함을 부여한다. 텁텁한 느낌의 파우더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대신 컨실러로 잡티만 살짝 가려준다.

눈두덩에는 은은한 카라멜 컬러의 음영 섀도를 칠해 쌍거풀 라인에 제품이 끼는 크리즈 현상을 막아준다. 이때 아이라인은 과감히 생각하거나 눈꼬리만 살짝 그려주는 것이 더 예쁘다는 것을 기억한다. 속눈썹에 살짝 롱래시 마스카라를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양 볼에는 살구색 크림 블러셔를 앞광대에 톡톡 찍어주듯이 터치해 귀엽게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핑크 컬러 립 벨벳 잉크을 사용해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하듯이 마무리해 지속력을 높여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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