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케이투’ 지창욱 윤아, 보디가드와 로열패밀리 소녀 ‘케미 미리보기’
- 입력 2016. 09.02. 14:49:0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tvN 드라마 ‘더 케이투’로 호흡을 맞추는 지창욱과 소녀시대 윤아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나란히 출국한 가운데 두 사람은 블랙 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창욱 윤아
tvN 하반기 기대작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와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과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2일 나란히 출국길에 올랐는데, 블랙으로 합을 맞춘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까만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쓰고 후드 스웨트셔츠와 시멘트 색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하게 합을 맞췄다. 여기에 가벼운 재킷을 손에 들고 검은색 런닝화를 신어 액션 연기에 최적화 된 룩을 연출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절개가 없는 까만 시스 원피스를 입고 까만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어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도트백과 넉넉한 피트의 데님 재킷을 걸쳐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