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스트] ‘그랜드파더’ vs ‘메카닉: 리크루트’, 액션느와르 vs 오락 액션
입력 2016. 09.02. 17:04:5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지난달 31일 개봉한 액션 영화 ‘그랜드파더’와 ‘메카닉: 리크루트’가 주말 극장가를 찾을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랜드파더’는 베트남 참전용사라는 영광을 뒤로 한 채 슬픔과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던 노장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을 맞닥뜨리고, 유일한 혈육인 손녀를 위해 아들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에 맞서는 영화다.

박근형의 화면을 압도하는 연기, 사회적 약자에 주목한 묵직한 메시지, 한국에서 좀처럼 다루어지지 않았던 노장의 액션느와르라는 소재 등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박근형은 77세의 나이에 액션느와르에 도전하며 몸을 불리고, 대형버스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으며 응급실행을 두 번이나 치른 사실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낳았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복귀작 ‘메카닉: 리크루트’는 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다.

‘트랜스포터’ 시리즈 이후 스턴트맨 없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제이슨 스타뎀의 월드 와이드 스케일 액션은 물론 화려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액션과 다이빙 장면들이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카닉: 리크루트’는 2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터널’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중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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