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철학②] 신혜선의 뷰티 습관, 수분 필수 ‘미니멀리즘’
- 입력 2016. 09.02. 17:55:1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평소 피부 관리 습관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신혜선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눈에 띄는 피부 결로 눈길을 끈 그녀는 “지금은 좀 피부 상태가 안 좋다”며 “쉬니까 (잡티가) 올라오더라. 드라마 끝나고 화보 촬영 등이 있어 피부가 쉬질 못했다”며 “(밖에) 안 나가는 날 화장을 안하다보면 올라오더라”고 털어놨다.
평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묻자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닌데 화장품을 많이 안 바르고 수분 크림 하나만 바른다”며 “관리실을 다니는 건 아니고 얼마 전 촬영을 하며 너무 타서 안 좋아져 얼마 전 피부과를 한 번 갔다. 관리를 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평소 피부를 쉬게 하는 그녀의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1일 1팩’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며 “아침마다 붙였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못하고 있다”고 말한 뒤 웃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