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과 지드래곤, ‘무한상사’ 프라이빗 시사회 슈트룩
- 입력 2016. 09.03. 19:53:1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한도전’에서 3일 ‘무한상사’ 1부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프라이빗 시사회 속 슈트룩이 주목된다.
‘무한도전’ 지드래곤 무한상사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김혜수, 이제훈, 손종학, 김희원, 지드래곤 등이 특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무한상사’(감독 장항준, 각본 김은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상사’ 공개에 앞서 프라이빗 시사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날 행사에는 특별 출연했던 지드래곤과 장항준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드래곤의 슈트룩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까만 체크무늬 셔츠에 남색 도트무늬 타이를 더하고 위아래로 슈트 재킷과 팬츠를 챙겨 입은 뒤 베스트를 더해 쓰리피스 슈트를 완성했다. 유재석은 파란 셔츠에 짙은 남색 타이와 위아래로 파란 슈트를 갖춰 입었다.
양세형과 하하는 거의 흡사한 룩을 연출했는데, 양세형안 하얀 셔츠에 회색 타이를 더하고 푸른빛이 도는 슈트로 합을 맞췄으며 하하는 하얀 셔츠에 체크무늬 타이를 더하고 옅은 먹색 슈르를 입었다.
박명수는 하얀 셔츠에 푸른 슈트를 맞춰 입었는데, 넥타이를 풀어 본인의 개성에 맞췄고 정준하 역시 파란 셔츠에 남색 슈트를 맞춰 입고 단추를 풀어 넉넉한 피트의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