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김주리 쌀쌀 가을 맞대응 男女 ‘올 블랙 룩’ 한 수 배우기
입력 2016. 09.03. 23:13:21

박서준 김주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올 블랙 룩은 무더운 여름에는 절대 기피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졌으나 날씨가 한층 쌀쌀해 지면서 만인이 찾는 필수룩으로 거듭났다.

3일 진행된 KBS ‘화랑 더 비기닝’ 촬영 종료 기념 회식 자리에 참석한 박서준은 까만 티셔츠에 딱 달라붙는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고 레더 롱 셔츠를 걸치는 것으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밝게 탈색한 머리와 블랙 앵클부츠, 볼드한 벨트가 더해져 흡사 락 스피릿을 연상케 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같은 날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김주리는 까만 오프숄더 풀오버 티셔츠를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 안에 넣어 입고 하얀 힐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하얀 볼캡과 클러치 백, 은색 시계로 시크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힙합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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