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을 트렌드 컬러 ‘샤크스킨’ 염색, 헤이즈 vs 최유정
입력 2016. 09.05. 18:00: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체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6년 가을 트렌드 컬러인 샤크스킨이 아이돌의 헤어스타일에서 선보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래퍼 헤이즈와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최유정은 트렌디한 샤크스킨 헤어 컬러로 앞서가는 감각을 보여줬다. 모발 아래로 내려갈수록 톤이 변하는 옴브레 염색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줬다. 남들과는 다른 앞서가는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두 사람의 스타일을 주목할 것.

헤이즈는 금발에 가깝게 탈색한 머리를 모발 중간부터 회색 염색을 덧입혀 걸크러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물결치는 굵은 웨이브를 더해 화려함이 강조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유정은 브라운 톤으로 시작되는 따듯한 느낌의 머리에 회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유니크한 감성을 드러냈다. 깜찍한 앞머리를 강조한 양갈래 머리로 연출해 통통 튀는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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