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의 남자들’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삼시세끼’ 벗은 스타일링
입력 2016. 09.06. 10:07:54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차승원을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룩이 주목된다.

‘삼시세끼’에서 ‘차줌마’로 활약한 차승원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각기 다른 룩으로 예능프로그램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유해진은 가만 티셔츠에 물 빠진 데님 팬츠를 더하고 까만 스니커즈와 파란색 페도라를 더해 평소 트레이닝팬츠와 산악 패션을 즐겨 입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손호준은 촘촘한 차콜색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렉스, 까만 구두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만 입고 일하던 모습과는 완연히 차이가 났다.

남주혁은 넉넉한 핕트의 화이트 셔츠를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카키색 슈트를 더하고 데님 팬츠의 밑단 수술 장식이 룩에 재치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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