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혼술남녀’ 황우슬혜 ‘노출’ vs 민진웅 ‘유아인’, 학원강사 생존패션
- 입력 2016. 09.06. 10:28:4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 남녀’가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정글보다 치열한 적자생존기를 그리며 첫 방부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tvN '혼술 남녀'
학생 수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치열한 전투 현장에 나서기에 앞서 샘플 강의를 촬영하는 영어 강사 황진이(황우슬혜)와 행정학 강사 민진웅(민진웅)은 학생을 끌어 모으기 위해 절체절명의 설정패션으로 웃픈(웃기면서 슬픈) 상황을 연출했다.
황우슬혜는 화이트의 문양이 들어간 독특한 짜임의 파스텔 라벤더색 니트 스커트에 밴드로 감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크롭트 니트로 상하의를 맞췄다. 특히 크롭트 상의는 복근이 드러나는 것을 물론 어깨라인과 가슴골이 그대로 노출됐다.
샘플 강의를 촬영에서 황우슬혜는 크롭트 상의를 활용해 온갖 과한 몸짓으로 가슴을 드러내고 가슴라인 바로 아래까지 아슬아슬하게 허리와 복근 전체를 드러내는 등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민진웅은 ‘행정학의 유아인’으로 자신을 칭하며 성대모사는 기본, 몸에 꼭 맞는 베스트와 슬랙스 차림의 슈트와 1:9 가르마포마드 헤어스타일까지 그대로 복제하는 눈물겨운 투혼을 벌였다.
민진웅의 연예인 설정 패션이 가슴을 아릿하게 했다면, 황우슬혜의 포르노를 방불케 하는 노출 패션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과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rk/ 사진=tvN ‘혼술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