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기획] 장인장모 사랑 독차지하는 ‘사위 패션’ 슈트 vs 데님
- 입력 2016. 09.06. 10:32:1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추석이면 시댁을 찾아야하는 며느리뿐 아니라 처갓집을 방문하는 사위도 옷차림에 신경이 쓰일 터다.
이정재 신하균 공유 남주혁 유연석 손호준 조정석
장인, 장모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목 늘어난 티셔츠와 무릎 나온 스웨트팬츠는 넣어둘 것. 불편하더라도 똑 떨어지는 슈트를 입으면 차례를 지낼 때 반듯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정재와 공유처럼 시멘트색 셔츠와 그레이 계열의 슈트를 고르면 너무 묵직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듬직한 사위의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셔츠와 타이까지 매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신하균처럼 간결한 뉴트럴 컬러의 티셔츠를 슈트 안에 받쳐 입는 것도 방법이다.
이제 막 결혼을 한 초보 사위라면 너무 격식을 갖추는 대신 깔끔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장인, 장모님의 귀여움을 받을 팁이다.
남주혁처럼 화사한 빛깔의 스트레이트 진에 화이트셔츠를 잘 다려 레이어드하거나, 조정석처럼 진청색 스트레이트 진을 롤업해 입은 뒤 데님 소재의 차이나칼라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는 것도 괜찮다.
처갓집이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면, 유연석과 손호준처럼 슬랙스와 무채색 스웨트셔츠의 보다 편안하고 활동적인 조합으로 일할 준비가 된 사위의 모습을 연출해볼 것.
처갓집 식구들의 사랑은 물론 아내의 애정 어린 시선까지 잔뜩 받을 수 있을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