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다녀왔습니다’, 촌에서 진행되는 ‘리얼 가족 힐링극’
- 입력 2016. 09.06. 16:32:4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연극 ‘다녀왔습니다’가 오는 8일 충북 단양 소재 ‘만종리 대학로 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다녀왔습니다'
서울 종로 혜화동 대학로에서 충북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로 귀촌한 ‘만종리 대학로 극장’이 추석을 앞두고 올리는 ‘다녀왔습니다’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디지털 문화에 반기를 드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 가족 힐링극이어서 따스함의 깊이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허성수 감독은 숲 강 등 자연이 직접 재료가 되는 공연을 시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 그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다룬 자신의 기존 연극과는 달리 서정적이고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고자 한다고 말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출연진인 김병순 임지수 이철은 이안나 홍미려 노현주 가운데 홍미려는 현직 가수로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연극에 노래를 더한 음악극 형태의 공연의 중심을 맡게 돼 기대를 높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