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모델, 여성상위시대 ‘전지현 박신혜 신세경 삼파전’
입력 2016. 09.06. 18:33:22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웃도어가 남자가 아닌 여자 연예인을 톱을 앞세워 여성 소비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성이 스포츠 시장의 소비패턴을 주도하면서 남자가 차지해온 메인모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

‘네파’는 전지현과 변함없는 동맹자 관계를 유지하며 스타일리시한 셀러브리티 아웃도어 웨어로 자리매김 하고, ‘밀레’는 메인 모델 박신혜가 출연한 SBS ‘닥터스’가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올리면서 올 하반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야크는 이진욱 후폭풍을 건강하고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신세경으로 반전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볼륨 있는 보디라인으로 섹시한 이미지에 최근에는 세련된 스타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아웃도어 모델 유망주라는 평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여자 연예인을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들은 여성 고객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젊은 여성 고객을 유입을 궁극적인 목표로 꼽고 있다.

아웃도어가 하향세로 돌아섰다는 관련업계의 우려를 여자 메인모델을 앞세운 스타마케팅으로 반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네파 밀레 블랙야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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