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vs 남주혁 vs 박형식, ‘가을 남자’ 분위기 더하는 가르마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9.07. 17:07: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가을 분위기 넘치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가르마 헤어스타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셀럽들은 부드러움을 강조한 가르마 헤어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현우, 남주혁, 박형식 모두 훈훈한 외모를 한층 강조하는 헤어스타일로 나선 것. 이에 가을 남자의 필수 조건으로 가르마 헤어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이현우는 귀 옆을 시원하게 정돈한 투블럭 헤어에 6:4 가르마를 연출해 트렌디하고 어려보이는 느낌을 줬다. 남주혁은 눈을 충분히 덮는 길이의 긴 머리에 내추럴한 펌을 더해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박형식은 한쪽 앞머리를 쏠리게 디자인한 레이어드 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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