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리한나 2016 F/W 컬렉션 ‘펑키 스포티’ 스타일 방정식
입력 2016. 09.07. 17:23:45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푸마가 팝스타 리한나 손길로 펑키한 스포티룩 방정식을 쏟아냈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펜티 푸마 바이 리한나 2016 F/W 컬렉션을 통해 평소 리한나가 즐기던 실루엣의 쿨한 스포츠 아이템을 잔뜩 내놓은 것.

앞서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해왔던 리한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서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시즌 리한나는 동양의 전통의상과 스트리트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와 초미니 팬츠의 합, 땅에 끌릴 듯이 긴 와이드팬츠와 크롭트톱, 레이스업 슈즈의 조합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맥시드레스와 스웨트팬츠의 조합, 트랙재킷, 스포츠브라의 만남까지 독특하면서도 스포츠웨어로서의 기능성을 갖춘 아이템으로 그녀다운 스포티즘 해석을 보였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푸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