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vs 이민정 가을 무드 완성 키 아이템 ‘페이즐리 원피스’
입력 2016. 09.07. 21:39:51

비비안 이민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페이즐리 원피스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패턴 중 하나로 많은 여성들이 옷장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청순하면서 발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완연한 가을이 다가오기 전 페이즐리 원피스를 장만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비안처럼 하얀 컬러에 패턴이 들어가 있고 무릎 위로 오는 기장의 원피스를 선택했다면, 허리 라인에 벨트를 묶어 헐렁이는 원피스에 라인을 더하는 것이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하얀 양말과 까만 앵클부츠를 신으면 가볍고 깔끔한 원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조금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이민정처럼 까만 페이즐리 원피스를 선택하되, 길이를 조금 긴 기장으로 선택하는 것이 관건.

허리 라인은 볼드한 블랙 벨트로 잡아 주고 까만 앵클 부츠를 더해 룩을 완성하면 묵직하고 세련된 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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