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오연서, 얼굴 윤곽 성형 필요 없는 레이어드 컷
입력 2016. 09.08. 14:57:0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통통한 얼굴형이 고민이라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이어드 컷을 망설임 없이 선택할 것.

레이어드 컷은 층을 많이 낸 헤어스타일로 통통한 얼굴형을 더욱 갸름해 보이도록 보완해 줄 뿐 아니라 컬을 더해도 손쉽게 손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그란 얼굴형이나 각진 얼굴형이 시도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누구나에게 추천할 만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셀럽들의 스타일 비법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공항에 나타난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와 배우 오연서는 짙은 컬러 헤어에 율동감을 더한 레이어드 컷으로 세련미를 풍겼다. 두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서는 레이어드 커트로 가볍게 질감을 준 머리를 5:5 가르마로 연출한다. 옆머리는 광대를 따라 자연스럽게 타고 내려가게 드라이 해주면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인다. 단 극 손상 모발의 경우 모발 끝이 더욱 상할 수 있어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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