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위 ‘모던 드레스’ 감각
입력 2016. 09.08. 20:49:3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8일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이 펼쳐졌다.

매년 각종 시상식의 레드카펫 룩으로 손꼽히는 베스트 룩은 단연 화이트 앤 블랙 컬러의 조합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화이트 드레스는 격식 있는 자리에서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룩이 관심을 모은다.

혜리는 옆구리가 아찔하게 드러나는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로 아이돌 출신다운 섹시미를 강조했다. 소유진은 깊이 파인 V넥과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롱 앤 린 실루엣의 화이트드레스로 고혹미를 표현했다. 김주리는 섬세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상의에 화이트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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