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VS 신민아, 여신 미모 완성하는 ‘매트 브라운’ 염색
입력 2016. 09.08. 21:37: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완연한 가을을 맞이해 여름내 밝게 물들였던 머리에서 톤 다운된 헤어 컬러로 변화를 시도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린이나 신민아처럼 새하얀 쿨톤 피부를 지녔다면 붉은기가 느껴지지 않는 매트브라운 염색이 제격이다. 매트브라운 컬러 염색은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보이도록 해줄 뿐 아니라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다.

동양인의 모발 특성상 매트브라운 염색을 입혀도 붉은기가 도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완벽한 색상을 얻기 위해서는 탈색 작업이 선행되어야한다. 탈색 정도가 클수록 염색 색상의 결과물은 더욱 만족스럽게 나오지만 머릿결의 손상이 신경 쓰인다면 염색 시술만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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