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이솜 ‘시상식 머메이드 드레스’ 현실판 뉴트럴 스타일링
입력 2016. 09.09. 09:25:17

혜리 이솜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시상식 레드카펫 단골 아이템 중 하나인 머메이드 실루엣 드레스를 일상에서 담백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걸스데이 혜리와 모델 이솜의 룩을 참고할 것.

레드카펫에서 머메이드 드레스를 연출한 혜리는 걸음걸이마다 브리프 라인이 드러날 정도로 밀착된 블랙 스커트와 허리가 공개된 컷팅 장식 톱의 합으로 다소 난감한 완성도를 보였다.

이솜처럼 무릎까지 떨어지는 실키한 머메이드 실루엣 스커트를 택하면 레드카펫 위 부담 가득한 룩을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너울거리는 실크 머메이드 스커트에도 베이식한 풀오버와 잘 빠진 누디 샌들힐을 레이어드하면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도 충분히 연출 가능한 클래식한 모습이 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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