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같은 날 다른 느낌’ 서울드라마어워즈 vs K-POP 페스티벌
입력 2016. 09.09. 14:05:15

EXID 하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EXID 하니가 같은 날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진행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에 시상자로 참석한 EXID 하니가 같은 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K-POP 페스티벌’에 등장하면서 완벽한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에서는 청순한 화이트 주얼리 드레스를 입었던 하니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K-POP 페스티벌’에서는 섹시미를 한껏 뿜어내는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K-POP 페스티벌’ 속 하니는 밀리터리 패턴의 반소매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데님 쇼트 팬츠를 더했다. 여기에 핑크 벨트를 더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냈으며 하얀 니삭스와 운동화로 깔끔하게 룩을 완성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시상자로 나섰던 하니는 어깨가 레이스로 이뤄진 화이트 주얼리 원피스를 입었는데, 발목을 한참 넘는 긴 길이로 우아함을 더하고 허리와 골반 라인이 타이트하게 붙어 섹시한 몸매를 강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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