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공항 패션 완벽 해부 ‘6人 6色’ ‘개성 따라 계절 따라’
입력 2016. 09.10. 20:21:37

티아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10일 티아라가 김포공항을 통해 팬미팅 차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6명의 각양각색 공항 패션이 주목 된다.

지연은 체크무늬 셔츠에 블랙 쇼트 팬츠를 입고 까만 선글라스와 가벼운 런닝화를 신는 것으로 평소 추구하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고수했다.

효민 역시 하얀 프린팅 반소매 티셔츠를 H라인 블랙 스커트 안에 넣어 입어 세련되고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까만 벨트와 양말, 로퍼, 미니백, 선글라스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은정은 데님 와이드 팬츠에 까만 스트랩 하이힐, 회색 티셔츠에 빨간 체크 포인트로 재치 있는 룩을 연출했다.

큐리는 하얀 티셔츠 위에 까만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해 입고 블랙 쇼트 팬츠와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시크하게 스타일링 했다.

소연은 하얀 티셔츠 위에 가벼운 회색 로브를 더해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룩을 보여줬으며 보람은 하얀 쇼트 팬츠 위에 남색 보헤미안 스타일 셔츠를 입고 워커를 신어 촌티 나는 룩을 연출해 아쉬움을 남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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