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친룩, 느낌 아니까~” 박시연 vs 서예지 ‘긴팔 + 스커트’
입력 2016. 09.10. 21:33:28

박시연 서예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많은 여자들이 어떤 룩을 연출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터다.

이렇게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환절기에는 긴팔 티셔츠에 치마를 더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 하지만 어떤 룩을 연출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박시연은 남색 넉넉한 피트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머메이드 실루엣의 H라인 스커트를 더했다.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벨벳 소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까만 로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서예지는 하늘색 긴팔 풀오버 티셔츠를 H라인 버튼 데님 스커트 안에 넣어 입어 캐주얼하게 완성했다. 큼지막한 벨트로 너무 말라 보이는 몸매의 단점을 커버하고 하얀 가방과 까만 앵클부츠로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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