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센 언니’ vs 이민정 ‘아줌마’ 야상 점퍼 스타일 업데이트
- 입력 2016. 09.11. 10:41:4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야상 점퍼 쇼핑에 나선 여자들이 많을 터다.
제시처럼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된 블랙 슬리브리스톱과 쇼츠의 합에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오버핏 야상을 걸치면 농염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이민정처럼 차분한 아이 엄마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스트레이트 블랙진과 화이트 블라우스에 어깨선이 꼭 맞는 야상 점퍼를 연출할 것.
이때 비딩이나 패치워크 장식이 있는 아이템이라면 야상 점퍼 특유의 남성적인 느낌을 소녀스럽게 중화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