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vs 정려원 ‘블랙 셔츠’ 언제나 어디서나 낭만적인 가을룩
입력 2016. 09.12. 11:14:54

김소연 정려원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가을 날씨에 들어서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낼 클래식 아이템을 찾게 될 터다.

김소연과 정려원이 입은 것 같은 실키한 블랙 셔츠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여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김소연은 소매를 롤업한 블랙 셔츠를 플레어진 안에 넣어 입은 뒤 독특한 버클 장식의 앵클부츠를 신어 멋 부리지 않은 듯 쿨한 가을룩을 연출했다.

보다 여성적인 취향을 드러내고 싶다면 정려원의 룩을 참고할 것. 브래지어가 보일만큼 블랙 셔츠 단추를 잔뜩 풀어헤친 뒤 똑 떨어지는 스커트를 매치한 정려원은 남자들의 첫사랑 로맨스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때 캐주얼한 소재의 스커트를 더하면 단추를 푼 셔츠의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인상을 캐주얼하게 중화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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