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정채연 ‘어리바리 걸그룹’ vs 배두나 ‘센 여배우’ 레이어드룩 정복
- 입력 2016. 09.12. 18:55:0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어울리지 않을 법한 아이템을 쿨하게 합쳐 입는 레이어드룩이 유행 궤도에 올랐다.
어리바리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는 다이아 정채연과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 신념을 갖고 있는 배두나의 레이어드룩을 참고할 것.
정채연처럼 펀칭 장식이 있는 크림색 풀오버 위에 데님 뷔스티에 드레스를 매치하면 걸리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보다 독특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배두나처럼 화려한 프린팅 풀오버와 슬립드레스 조합을 택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복잡해 보이는 조합에도 마무리로 묵직한 앵클부츠를 더하면 완성도 높은 레이어드룩을 보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