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vs 김무열 남친룩 정석 ‘화이트 차이나칼라셔츠’ 활용기
- 입력 2016. 09.12. 21:00:2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다수의 여자들이 목 늘어난 티셔츠보다 깔끔하게 다림질된 셔츠 차림의 남자들에게 호감을 가질 터다.
이민호처럼 네크라인이 독특하게 컷팅된 차이나칼라셔츠를 복사뼈에서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에 매치하면 드레스업한 느낌을 주는 것은 시간문제.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김무열처럼 단추를 한, 두 개 푼 화이트 차이나칼라셔츠를 내추럴한 컬러의 스트레이트 팬츠와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택하느냐 로퍼를 택하느냐에 따라 극과 극으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