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핑크 여자 되는 법 ‘니트’ 소녀시대 수영 vs ‘스커트’ 김유정
입력 2016. 09.13. 10:05:37

김유정 소녀시대 수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산뜻한 핑크 컬러가 봄에만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최근 다양한 컬러들이 계절을 불문하고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에 상관없이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핑크가 사랑받고 있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끌고 있는 김유졍은 하얀 오프숄더 셔츠에 핑크빛 롱스커트로 합을 맞췄다.

자잘한 주름이 들어간 셔츠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하고 언발란스 플레어 롱스커트와 핑크빛 메리제인 슈즈가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다.

OCN ‘38사기동대’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재능 또한 입증 받은 수영은 도톰하고 촘촘한 핑크빛 니트에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하고 까만 앵클부츠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대충 자른 듯 지그재그로 절개된 쇼트 팬츠와 반짝이는 앵클부츠, 손을 한참 넘는 긴 길이의 소매가 여성스럽고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