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채수빈 vs ‘40대’ 엄지원 나이따라 천차만별 ‘레이스 원피스’
- 입력 2016. 09.13. 12:57:0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아름다운 라인을 자랑할 수 있는 레이스 원피스를 향한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선호하기 시작했다.
채수빈 엄지원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활약 중인 채수빈과 지난 12일 진행된 영화 ‘매그니피센트7’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엄지원은 각기 다른 나이 대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였다.
채수빈은 핑크빛 미니 레이스 원피스에 살구색 스틸레토 힐을 더해 합을 맞췄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 주고 네크라인에 사랑스럽게 올라온 레이스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했다.
엄지원은 남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는데, 채수빈과 달리 슬리브와 밑단에 약한 노출을 더해 원숙미를 자랑했다. 깜찍한 리본과 허리 라인에 들어간 자잘한 주름으로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