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vs 김지훈 ‘훈훈 추석남’ 완성법 ‘스웨트셔츠’
입력 2016. 09.13. 13:40:58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김지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스웨트셔츠는 귀여운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포근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만들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얀 셔츠나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 해 입으면 캐주얼하고 발랄한 룩 또한 연출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하얀 셔츠 위에 까만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렉스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러 선글라스와 시계, 하얀 스니커즈로 지적인 룩을 연출했다.

김지훈은 하얀 티셔츠 위에 남색 귀여운 자수 스웨트셔츠를 겹쳐 입고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했다. 7:3 가르마를 탄 머리를 C컬로 말아 넘기고 까만 로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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