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 VS 이요원 고상한 여자 법칙 ‘미디엄 드레스 + 삭스’
- 입력 2016. 09.13. 14:42:5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고상하되 진부하지 않은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미디엄 길이로 떨어지는 원피스에 삭스와 슈즈의 조합을 택해볼 것.
정려원처럼 트위드 소재의 쥐색 미디엄 원피스를 블랙 삭스, 스틸레토힐과 연출하면 복고적인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또 이요원처럼 스카프 모티프의 네크라인이 더해진 레드 원피스를 입은 뒤에도 삭스와 스틸레토힐을 합을 룩의 마무리로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레드 컬러 특유의 가벼워 보이거나 노숙한 이미지를 발랄하게 중화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