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vs 김무열 ‘아재감성 셔츠’ 패션 피해자 안 되는 법
입력 2016. 09.13. 17:53:5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피케셔츠가 유행 궤도에 오른 것처럼 어딘지 낡은 감성이 남아 있는 짤막한 차이나칼라 셔츠를 즐기는 남자들이 눈에 띈다.

게다가 지코처럼 반팔로 된 차이나칼라 셔츠는 조금만 매치할 아이템을 잘못 골라도 촌스러운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상의에 낡은 감성을 더했다면, 지코처럼 쭉 뻗은 스키니진을 더하는 것이 룩의 실패 확률을 낮출 방법이다.

또 김무열처럼 롤업한 치노팬츠에 하이톱 스니커즈를 레이어드하면 젊은 감성으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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