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vs 공승연 추석 부담-밉상 100 ‘며느리룩’ 되지 않으려면?
- 입력 2016. 09.14. 15:54:2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추석을 맞아 시댁 식구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드레스업할 예정이라면, 기피해야 할 스타일을 참고할 것.
사랑스럽고 여성적인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플라워 원피스를 택한 여자들이 많을텐데 설리처럼 지나치게 레이스 장식이 잔뜩 더해진 불편한 분위기의 의상은 일손이 부족한 추석에 밉상으로 찍힐 가능성이 높다.
한편 공승연처럼 너무 짧은 원피스를 입는 것도 현명하지 않다. 다만 톤 다운된 차분한 플라워 프린팅이 격식을 갖춘 인상을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