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vs 엄지원 vs 이민정, 저녁약속 품위 더하는 포니테일
입력 2016. 09.15. 15:35:3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추석 연휴는 가족의 명절이지만 그간 바빠서 만나기 힘들었던 사람들과의 약속이 넘쳐나는 기간이기도 하다.

스케줄표에 빼곡히 차있는 저녁약속 만큼 바빠지는 건 여자들의 손놀림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을 터. 이때 의상에 힘을 썼다면 헤어스타일에 조금 힘을 덜어내야 오히려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최근 유행하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장영남처럼 한쪽 앞머리를 내린 포니테일은 세련된 분위기를 주는 동시에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일석이조의 스타일. 엄지원처럼 앞머리에 작은 컬을 더하면 사랑스러우면서도 복고적인 분위기가 배가된다. 이민정처럼 브라운 컬러 염색 헤어에 시스루 뱅을 매치한 스타일은 나이보다 5살 어려보이는 동안을 효과를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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