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뒷정리 필수 참석’ 부부룩 피하기 지창욱ㆍ윤아
- 입력 2016. 09.16. 09:35:3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5일 간의 추석 연휴 중 반절이 지나간 가운데 귀경길에 오르기 전 뒷정리를 위해 열을 올리는 가족들일 많을 터다.
지창욱ㆍ윤아
대가족이 먹고 남은 음식들과 어질러진 집안을 청소하기 위해선 편안한 옷차림이 필수인데, 집에 편안하게 가기 위해 입었던 편안한 룩이 고생길을 재촉할 수 있다.
소녀시대 윤아처럼 넉넉한 피트의 시멘트 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데님 와이드 팬츠를 더하면 편안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운동화까지 챙겨 신으면 자칫 추석 뒷정리를 몰빵 당할 수 있다.
남자 또한 뒷정리를 피할 수는 없을 터. 지창욱처럼 블랙 티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카키색 항공 점퍼를 걸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뒷정리 하고 나오는 쓰레기들을 모두 처리해야 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