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vs 채영 ‘스트라이프 슈트’ 신부의 친구 하객룩 답
입력 2016. 09.18. 14:33:0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이면 몰려있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예의를 다하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슈트를 연출해볼 것.

트와이스 정연처럼 보이핏 스트라이프 블레이저를 입거나 채영처럼 허벅지 높이 뛰어오른 스트라이프 펜슬스커트를 입는 것도 좋다.

정연처럼 스트라이프 재킷에 데님 쇼츠와 티셔츠의 조합은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는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채영처럼 짤막한 스커트가 가벼워 보일까봐 우려된다면 각이 확실히 잡힌 화이트셔츠를 더하고 너무 높은 굽의 슈즈보다는 적당한 청키힐 슈즈로 차분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