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vs 큐리 ‘시즌리스 아이템 데님’ 천차만별 분위기 해부
입력 2016. 09.18. 15:30:15

티아라 큐리 지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은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 다른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극강의 매력 아이템 중 하나다.

시즌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데님은 셔츠, 팬츠, 아우터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위기로 연출 또한 가능하다.

티아라 큐리는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를 입고 데님 멜빵 팬츠를 입었는데, 무릎에 찢어진 데미지와 중간 중간 패치들이 엮여 있어 발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핑크색 백과 까만 모자, 선글라스를 쓰고 묵직한 블랙 로퍼를 신는 것으로 보이시한 룩을 연출했다.

반면 지연은 데님 셔츠를 까만 스키니 팬츠 안에 넣어 입는 것으로 깔끔하고 지적인 룩을 완성했다.

까만 페도라와 미러 선글라스, 시계와 클러치백으로 시크함을 업그레이드 하고 스틸레토 힐을 신어 커리어우먼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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