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 나라 vs 비스트 양요섭 ‘20대 정글룩’ 포인트 ‘브라운’
- 입력 2016. 09.18. 18:22:1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차 헬로비너스 나라와 비스트 양요섭이 출국한 가운데 브라운 컬러로 합을 맞춘 듯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헬로비너스 나라 비스트 양요섭
두 사람은 정반대 느낌의 룩을 연출했으나 데님에 브라운 컬러라는 비슷한 아이템을 활용해 은근한 커플룩을 보여줬다.
나라는 하얀 티셔츠 위에 브라운 컬러 재킷을 걸쳐 입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깔끔하게 룩을 완성했다. 정글로 출국하는 만큼 쨍한 당근 색 백팩을 들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양요섭은 하얀 티셔츠 위에 브라운 컬러 후드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에 까만 런닝화로 룩을 연출했다. 하얀 볼캡과 미러 선글라스, 시멘트 색 백팩으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