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추석 극장가 장악,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 [영화VS.]
입력 2016. 09.19. 08:39:2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밀정’이 추석 극장가를 장악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지난 18일 46만 3706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7일 개봉한 이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 8058명이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작품으로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2위는 ‘벤허’로 14만 82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9만 4076명을 기록했다.

3위는 9만 3142명을 불러 모은 ‘매그니피센트 7’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9445명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6만 8243명을 불러 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82만 2143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드림 쏭’ ‘거울나라의 앨리스’ ‘달빛궁궐’ ‘로빈슨 크루소’ ‘아이엠스타 뮤직어워드’ ‘장난감이 살아있다’가 뒤를 이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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