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vs 리지 vs 성소, 깜찍한 아이돌 ‘똥머리’ 개성 만점 연출법
입력 2016. 09.19. 09:16:2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깜찍한 여자 아이돌들의 필수 조건으로 올림 머리가 떠오르고 있다.

정수리 위로 돌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을 일컫는 ‘똥머리’는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내기에 제격. 시원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응용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하다. 이에 헤어스타일 하나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 아이돌의 스타일링 비법이 관심을 끈다.

미쓰에이의 민은 밝게 탈색한 금발 헤어에 블루컬러를 덧입힌 투톤헤어를 돌돌 말아 올려서 연출해 하나의 헤어액세서리같이 연출한 모습.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눈썹 위로 껑충 올라오는 처피뱅에 작은 똥머리를 연출해 깜찍함을 배가했다. 우주소녀의 리지는 청순한 시스루뱅과 함께 올림머리를 연출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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