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형돈, 신현준 제작 웹영화로 작가 데뷔
- 입력 2016. 09.19. 09:16:3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약 1년의 공백을 깨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른쪽 하단 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신현준, 정형돈, 이정화 작가, 유재환 PD, 류텐(陆添) 대표, 홍빈(小北) PD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 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19일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MBC ‘무한도전,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온 그는 최근 약 1년 만에 ‘주간 아이돌’로 복귀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의 작가로 파격 데뷔, 새로운 도전으로 복귀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림과 중국의 뉴파워 필림(대표 류텐 陆添)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로, 공백기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쓴 정형돈의 작가 데뷔작이자 신현준이 직접 제작 선봉에 나선 작품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현재 누적 관객수 700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한국 측 프로듀서로 나서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정형돈과 신현준이 의기투합한 한중 합작 웹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치제이 필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