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vs 티아라 효민 이번주 전국 날씨 변덕 이기기 ‘청순 vs 시크’
입력 2016. 09.19. 09:22:33

소녀시대 윤아 티아라 효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주 전국 날씨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온도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한 곳이 많을 예정이다.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태풍 ‘말라키스’의 영향권에 들어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예정인 가운데, 변덕스러운 날씨에 어떤 룩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여성들이 많을 터다.

어떤 날씨에도 조신함을 잃고 싶지 않은 여성이라면 티아라 효민처럼 하늘하늘한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A라인 베이지 색 스커트를 더할 것을 추천한다.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뿐더러 깔끔한 레이스 삭스와 로퍼를 매치하면 청순하고 발랄한 느낌을 한껏 뽐낼 수 있다.

반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룩을 선호한다면 소녀시대 윤아처럼 가벼운 스웨트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는 것이 좋다.

비가 오는 날씨가 눅눅하게 늘어질 수는 있으나 넉넉한 품 덕분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런닝화를 더해 매치하면 비 오는 날에도 무리 없이 활동성을 가미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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